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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덕후로 만든 장본인이다. 극장가서 봐주는게 예의가 아닐까 싶군.
에바 서가 아무리 신작화가 많이 들어가 있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봤던 장면의 재구성'이었고
완벽하게 새로 그려진 파 같은 경우 정말 큰화면에 꼭 보고 싶다-_-;
누군가 그러더군.. 사골게리온 보면서 가이낙스에 돈 퍼주지 말자고. 우려먹기 쩌는데 얼마나 빠돌이 같으면
그걸 하나하나 다 구입냐고. 그 빠돌이가 바로 나다!!! 국내에서 12월3일에 개봉한다는군.
기회가 됬으면 꼭 보러 갔으면 좋겠다. 아마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꽤 몰리지 않을까 싶는데
고로 같이 갈 사람을 섭외중이다 음.  왠지 한명은 거의 확정인것 같고.
지역을 불문하고.. 개봉하는데라면 어디든 달려갈거니까 ㅋ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에바 파를 보러 가는거다..
12월 3일은..(..이 아니고 주말에 가야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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