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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모던워페어2 현재 진척도

섬뜩파워 2009. 11. 14. 18:28
돌아온 츤데레 대위와 함께 또 피의 잔치를 벌여보세
아프간의 신병 훈련소에서 게임은 시작.
어라. 자네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요?
허허 농구 좀 하는구나. 그건 그렇고 총알 맛 좀 볼래?
전작과 마찬가지로 진행되는 튜토리얼, 이번에는 민간인과 적군을 가려서 잘 쏴야한다.
쓰리스타나 되시는 분이 현장에 직접 나오시다니
초반부터 아주 격력한 총격을 벌인다. 전작에서 못 보던 총들이 잔뜩
이야 정말 죽여주는구만. 전쟁같은거 하지 말고 그냥 관광이나 할까.
심심찮게 출현하는 민간인 덕분에 샘솟아나는 파괴 충동.
내가 이래뵈도 과일 죽이는 솜씨는 대단하다고.
이건 페르시아 왕자?!
앗!! 당신은!!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소프 소위님 아니신가요!! 5년 밖에 안지났는데 왜이리 늙은거임;
오.. 이것은.. 마음에 든다!
난데없이 빙벽 등반을 시작하는데
나도 해볼까
으아아아
무슨 대화 중인지는 모르겠지만 끓어주겠어! 영원히!!
군인에게..
휴식은 없다!
참 큐트하게 가셨군요..
난데 없이 적을 레이프하는 소프;; 내가 널 그렇게 키우긴 했지 ㅋ
잠깐 물건 좀 찾으러 갔다온 사이에 포위 당한 소프--;
이제 막 담근 모습. 넌 이미 죽어있다.
웃으면서 죽을 수 있으니 너넨 좋겠다. 드라이브 도중 난데없는 객사
공항에 도착한 러시안 F4
이게 그 말많고 탈많은 민간인 학살 시나리오;
으아;; 이거 엄청 나구만..
군대가 아닌 경찰과 총격을 벌이는 건 콜옵 역사상 최초가 아닐까; GTA도 아니고 말야..
이번 악당은 약간 훈훈한 포스가 느껴지는군..
저 앞에 놓은 훌라훌라 인형이 눈에 띄는..
쩝; 역시 훌라 인형은 사망 플래그였던듯..
손이 가요 손이가. 나도 몰래 손이가요
전기 고문을 준비하는 소프; 이 녀석 많이 매니악해졌군..
봉천동에 도착.
부셔주겠어.
앗 개다!! 제길 WAW때의 원한을 실컷 풀어주마..
헉 쌍권총;;; 레포데??
이번엔 쌍 SMG냐--; 산안에 나오는 CJ가 떠오르는구만..
왼쪽 녀석 굉장히 때리고 싶게 생겼다;
헉.. 미국 본토가 공격 받다니..
현대전에 어울리는 조낸 좋은 총들이 곳곳에 즐비해 있다.
이번에도 VIP를 구출하는군 그래. 이런 아수라장 속에서도 저런 놈 하나가 그렇게 중요하단 말인가.
..미국 침공이라니...ㄷㄷㄷ; 아직 초반인데도 이정도라니..
이번작은 생각외로 스케일이 엄청난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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