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라이님과 아스라이님의 친구분, 셋이서 보고 왔습니다. 애당초 예상했던 일이기에 사실 인원이 적다는 점에서는 큰 불만은 없었죠. 이것이 팜플렛. 사실 에바를 광고하기엔 그다지 적합해 보이지 않은 문구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이날 햇볕은 완전 봄이었으나 바람은 완연한 겨울 칼바람--; 어쨋든 내용에 대한 썰을 좀 풀어보도록 하죠. 본의 아니게 네타가 될 수도 있으나 심각한 네타가 될만한 부분은 되도록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리는 상당히 과격한 성격이다. 네르프 본부와는 별개로 독자적인 이유로 움직이는 듯. 이번에는 카지와 아스카에 대한 친분 관계는 언급이 없다. 아스카가 독일에서 왔다는 설정도 애매. (일본의 방은 좁다..라는 대사는 들은것 같다만;) 토우지의 여동생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투신들의 템..
혹시 에반게리온 파를 극장에서 보러 가실 분 전에도 한번 공지 올렸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이 보러 가지 말입니다. 지금 두분 정도가 같이 가신다고 했는데 한 1~3 명정도 더 가는것도 괜춘할것 같습니다. 일자는 개봉 첫째주 주말인 12월5일이구요. 시간대는 좀 고생스럽더라도 촏잉이 몰려들지 않는 좀 이른시간&늦은시간으로 생각중입니다.(얼마든지 변경가능) 그런데 문제는 장소군요. 국내 개봉관이 달랑 세군데만 잡혀 있다는 겁니다.. 서울 금천, 부천 소풍, 부산 화명, 이렇게 개봉하는데 만약 보러 간다면 금천이나 화명으로 가야겠죠. 이건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의 거주 지역을 고려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금천이라면 저희집에서 불과 10분 거리군요(....) 금천은 개봉관까지 이동하기에 조금 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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