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스토리를 망칠 수 있었던 전례
이것은 원조 사무라이 스피리츠의 나코루루 테마곡 캐릭터 한명의 인기때문에 스토리 전체 를 말아먹을 수도 있다는 전례를 보여준 나쿠루루. 나코루루는 2편인 하오마루 지옥변에서 사망처리 되는데 나코빠들의 절대적 항의에 힘입어 후에 등장하는 후속작들의 시간대가 2편 이전의 과거로 돌아가버리는 괴현상을 보여주기도 했지-_-; 왜 죽을병 걸린 우쿄가 맨날 콜록 거리는데도 징하게 살아있는지는 이걸로 설명 끝. (즉 스토리의 흐름이 5(령)->1(원조 스피리츠)->3(참홍랑무쌍검)->4(천초강림)->2(하오마루지옥변)-_-;;) 캐릭터 자체를 놓고 보면 기존의 격투게임들은 후줄근한 근육남둘과 여성캐릭터들도 다소 육덕짐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사쇼는 게임 자체가 칼을 사용하는 게임이다 보니 그렇게 엄청난(?) 근육이 필요..
게임 이야기 2009. 6.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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