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 얼티밋
중학교 3학년 때인가, 친구네 집에 간 적이 있는데그 친구는 집에 닌텐도64가 있었다.친구는 3형제였고, 당시 그 친구 집에 놀라간 나와 다른 친구.. 총 다섯명이 합세해서'대난투'라는 게임을 즐겼다.....지금 생각해도 이 3형제를 생각하면 언짢은 추억인데 ㅋㅋㅋㅋ왜 언짢냐면..일단 게임 시작 전에 친구의 동생을 통해서 대강의 플레이 설명을 들었다.1. 공격, 점프, 스킬 버튼이 있는 지극히 심플한 조작이다. 커맨드 이딴거 없음2. 상대를 줘패서 바깥으로 떨어트리면 되는 게임이다.이 정도 설명을 듣고 오케이. 쉽네. 뭐 같이 해보지 뭐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잡았다가..정말 털끝 하나 못 스쳐보고 뒈지게 처맞다가 뼈와 살이 분리되는 캐관강을 당했기 때문이다.그 게임의 후속작이 20년 가까이 넘어 스위치로..
게임 이야기 2019. 2.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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