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새턴 구입!!
내 블로그 자체가 옛날 게임 얘기들이 좀 많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추억담만 쓸 게 아니라 직접 게임기를 사서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막말로 내 추억담에 올라오는 게임기들이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초 희귀 레어템들이 아니니까. 이미 패미컴, 메가드라이브를 구입했지만 솔직히 저 두 게임기는 수집 차원에서 구매를 한거고정말 내 혼(?)과 한이 서린 게임기는 사실 새턴이나 플스1이라고 볼 수 있다....그래서 구매했다. 저 튼튼해 보이는 바디, 알록달록한 버튼 색깔.내가 익히 알고 익숙해하던 바로 그 게임기를 다시 손에 넣었다ㅋㅋㅋ이렇게 반가울수가 ㅋㅋㅋ 덧붙여 나의 인생게임도 같이 구매했다..본체나 소프트까지 합쳐서 10만원에 구입했다.. 솔직히 새턴이라는 게임기 자체가 "낀" 세대 게임기로 ..
게임 이야기 2016. 5. 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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