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무서운 게임이 등장했다.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인 디지털 아티스트가 제작한 게임인 [Lose/Lose]가 그것이다.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특징도 없는 종스크롤 슈팅 게임 같지만. 이 게임에는 매우 무서운 함정이 숨겨져 있다. 플레이어가 적기를 격추시키면 거기에 연동되어 하드 디스크의 파일이 무작위로 삭제되버리는 것. 공격해서 점수를 낼수록 더욱 더 많은 파일들이 영구 삭제된다. 실로 민폐 가득한 게임이지만, 제작한 본인의 말에 따르면 이 게임에는 심오한 테마가 있다고 한다. 게임세계에서 발생한 사건(적기를 부순다)을 현실에 반영시키는 (파일을 삭제한다) 것으로, 가상과 현실의 연결점을 탐구하자는 것이 게임을 제작한 목적이라고. 덧붙여 적기는 총알을 쏘지 않으며 플레이어 기체와 충돌할 경우 어플리케이션..
출처는 루리웹 월게. 오랜만에 들러봤는데.. 이런 초S급 자료가 올라와 있을줄이야.. 보다보면 중복도 있지만 뒷배경이 다르므로 패스~ 이렇게 보니 느낌이 참 색다른... 유심히 보면 무슨 캐릭터인지 금새 알 수 있는 녀석들도 있지만.. 몇몇 캐릭터들은 캐릭터를 많이 아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게 누구지?' 고개를 갸웃거릴만 하다-_-; 자자~ 누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자! (.. 나는 마크로스, 나노하, 리리, 보컬로이드 정도밖에 모르겠다..) ..몇몇 캐릭터들은 조금 충격일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루리웹에 접속. 쪽지가 와있길래 열어봤더니..▼ 대략 이런 쪽지가;; 아니.. 감탄사(?)도 반말이 되는 세상인가-_-; 대채 저 관리자 뭥미;; 그럼 '아니 저건 미나키입니까?' 이런식으로 구태의연하게 써야 했단 말인가.. 이거 인심 흉흉해서 세상살겠나.. 쩝쩝.. 전에는 모 게임잡지에서 어이없는 오타가 있기래 같이 웃자고 스캔해서 올렸더니 '도서출판법'에 따라 경고없이 ID 싹둑 잘라버리더니 이번에는 이런 시츄에이션인가.. 루리웹 오픈한 날부터 접속한 초창기 이용자를 이렇게 매쳐도 되는건가.. 하아... 정말 인터넷 세상이 어쩌려고 이러냐..(너무 심각한 생각인가?)
얼마전 루리웹 취미 뉴스 게시판에 엽기변태성 게시물 '프로펠러맨'이 올라온 바 있다.물론 원리원칙 대로라면 발견 즉시 잘려야 마땅한 게시물이었지만 어느 유저분께서"만약 이 게시물이 덧글 100개가 달리기전에 잘리지 않으면 내가 명동 한복판에서 저짓을 하겠다!!"라고밝힌 것이 화근. 예상치 못하게 덧글이 200개를 넘어버려 성지가 되었기 때문이다-_-;더군다나 이 분의 닉네임도 이 상황과 묘한 매치가 이뤄져서 덧글들이 상당히 웃겼다는 거.사실 이 사건의 발단을 이야기 하자면 그 내용이 상당히 길어지는 데다가. 또 귀찮기도 하니;자세한 내막은 [바니보이님의 블로그] 에서 확인 하길 바람;(http://blog.naver.com/blue841128/90033715015)진정한 용자의 발걸음을 느낄 수 있을 것..
이것이 바로 국방부에서 선정한 불온 도서물이라고 한다.그런데 나는 부대 도서관에서 버젓이 꽂혀 있는걸 봤다는거; 덜덜.그런데 이 책들이 불온도서로 지정되자마자 오히려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는 기괴한 소식이다-_ㅜ국방부 츤츤.국방부 선정 불온도서 인기리에 판매중국방부는 최근 장병의 정신전력에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 노엄 촘스키의 등 북한 찬양, 반정부·반미,반자본주의 등 총 23권의 '불온도서 목록'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23選'독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해당 도서들의 판매량이 모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특히, 의 경우 '불온서적' 리스트가 발표되기 전(30일) 판매량이 10부에불과..
비겜을 좀 오래해온 유저라면 모두가 아는 루리웹. 비록 비겜에 관심이 없더라고 그 이름정도는 한번정도 들어봤으리라. 그래도 예전에는 '어둠의 자식'들이 많았던 반면.. 요즘은 정발도 됬겠다 나이 어린 학생들도 많겠다.. 거기까지는 그냥 세상이 올바르게 흘러가는구나..하겠지만 갈수록 오타쿠틱해지는 것이.. 썩 내키진 않는다. 웰페이퍼 게시판. 뭐랄까.. 좋은 배경화면좀 얻으려 와봤다가 이런 광경을 보는것은... 대체로 올라오는 그림들은 이런것들... 좋으냐??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참.. 이걸 이해해야 하나 욕해야 하나.. 개인취향이려니 하겠지만 넘쳐나는 미디어 속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내가 걱정하게 될 줄이야.. 어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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