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모노가타리 시리즈 다 보겠는데--;
잘은 몰라도 니시오 이신이라는 작가의 '모노가타리' 시리즈라는게 있는가보다. 일단 바케모노 가타리는 추천을 받은 추천작인 만큼 어제오늘 감상에 들어갔다.음. 지금와서 든 생각인데 일본은 토테미즘이라는 소재에 대해 어지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아니 애정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중세판타지, 슈퍼영웅, 사이버펑크 등등 처럼 판타지 재료로서는 적합하겠구나. 우리나라로 치면 전설의 고향의 현대판이랄까.. 최근에 본 공의 경계라던지 그런 느낌도 들었고 인간 내면의 힘에 의해 주변의 논리나 물리를 초월하는.. 이런 장르명칭이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니 패스~ 귀신이나 요괴가 나온다고 해서 유혈낭자한 전개를 기대해봤지만 (아니 그렇다고 고어한 장면이 전혀 없다는건 아니다;) 사건의 해결방식은 주인공의 사..
영상 이야기 2010. 9.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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