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브론즈 80위라는 무지 허접한 성적이지만; 하하-_-;; 보통 2번 지고 2번 이기고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순위가 올라갈 생각을 안 한다; 브론즈도 상당히 빡센데.. 그 위의 실버나 골드는 대체 어느정도라는거지..? 그런데 골드의 내 친구는 나한테 그냥 지는데;; 이건 뭐 대채 어떤 방식으로 랭킹이 매겨지는건지.. 오늘 있었던 주요 게임들이다; 오늘은 유독 더 재밌었다.. 그런데 왜 난 항상 파란색만 걸리는걸까;; 파란색 싫은데 ㅋㅋㅋ 젤나가 감시탑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치열한 게임.. 특히 오늘은 좀 잘되는 날이었는데.. 나만 잘되는 날이 아니었는지 상대방들도 굉장히 빡셌다는ㅡㅜ 그런데 마구 확장하는 저그.. 이거 정말 어떻게 이기지;; 처음에 맹독충으로 겁줘놓고 맘먹고 확장하면 이거 정말 괴롭..
원래 클리어를 한 상태에서 '계속'을 누르면 보고서가 뜨면서 모든 미션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화면이 떠야되는데.. '장막을 뚫고' 미션을 리트라이하면 미션 완료후, 다시 히페리온으로 돌아가버리는 버그를 발견했다-_-;; 으악;; 챠행성을 다시 클리어 해야되다니;; '0시를 향하여'에서 만날 수 있는 타우렌 해병;; 말 그대로 0시 방향(12시 방향)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 자꾸 귀찮게 하면 화장실로 숨어버린다.. 여기서 더 귀찮게 하면 화장실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장면도 볼 수 있고.. 악마의 놀이터에서 만날 수 있는 디아블로. 왠지 배경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그런데 디아블로가 이렇게 귀엽다니 ㅋㅋ '장막을 뚫고서'에서 추가 지원 병력을 받는 곳을 쭉 따라가면 볼 수 있는 멀록 해병도 있다...
스타에도 프로토컬쳐가 있다. 젤나가가 바로 그들. 스타도 스토리가 꽤 좋은 게임이다. 미션을 해보면 정말 재밌다. 스타 패키지를 구입하면 들어있는 두툼한 설정집들. 읽다보면 그 매력적인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데 예전에 이 설정집에 있는 원문 그대로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출시한 신x영의 '소설 스타크래프트'는 그래서 당황스럽기도 했다-_- 한창 한스타가 유행이던 당시 '한글화'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맨날 헌터와 로템을 뛰던 그 당시 친구들에게 '싱글도 재밌어!' 라는 전도사 역할을 도맡아서 했을 정도니까. 어쨋든 저그와 프로토스는 창조주가 따로 존재한다. 젤나가라는 초고대문명이 바로 그들인데 고등 원생체를 베이스로 유전자 조작을 행해 프로토스를 창조한 것이다. 과거 프로..
설정이 이런데 왜 울트라님께서 마린 한마리 한마리를 친히 상대해줘야되는지가 의문. 이정도면.. 그냥 밀고 지나가도 될 듯 싶다. 그외에도 커맨드센터로 저글링 깔아뭉개기가 왜 안되는지 지금도 의문중. 작년 이맘때.. 블리자드의 해마다 계속되는 만우절 뻥카에도 불구하고 순진하게도 속아 넘어간 국내 기자님이 계셨다.. 문제는 블리자드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사진들 때문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구라리티가 풀풀 풍긴다-_-;; 제법 그럴싸하긴 하다만 블리자드가 어떤 회사인가. 흑.. 역시 아니나 다를까 이것에 완전 낚인 기사가 등장.. 해마다 반복되는 이 구라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이 참 애석하다.. 이런 기사가 나왔으니 당연히 덧글이 기대되는데-_-; 뭐 대충 이런 분위기였다. 그냥 웃자고 쓴 글이지만 사실 저게..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