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라 마스는 지금 봐도 곱다
한때는 퍼스트 건담의 전격 히로인으로 낙점되기도 했으나 워낙에 화려한 여성 편력이 있는 아무로다 보니 나중되면 간간히 얼굴이나 비춰주는 존재가 되버린 세이라 마스. 아무로의 애인 바꿔치기 행보만 보더라도 프라우>세이라>벨트치카>첸 순서였고 브라이트의 부인인 미라이도 아무로에게 호감이 있지 않았나 싶은 몇몇 장면들이 있어서 구설수가 있었지. 어쨋든 이 여자 RX-78을 조종한 경력도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샤아의 여동생이라는 설정 때문에 뭔가 투장 다이모스에 등장하는 카즈야+에리카같은 로맨스를 펼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그런건 없었다; 한때 마음 준 남자가 끝끝내 자신의 오라버니를 죽여버렸으니 이건 좀 비극적이군. 본명은 아르테시아 솜 다이쿤. 샤아와 마찬가지로 세이라 마스는 가명이다. 결론은 어린시절의..
영상 이야기 2009. 8.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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