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와는 상관 없는 얘기
어이쿠 미쿠. 이건 귀엽구만. 혼자 볼 수 없어라(..) 점점 추종자가 되가는걸 어쩌리. 미소녀(?) 바닥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예전 호랭총각에서도 나온 '오덕군자'로 좋게 쓰이는건.. 힘드려나; 아 오덕 얘기가 나와서 썰을 좀 풀어보련다. 뭐 덕후, 씹덕 등등 흔히 '오타쿠' 하면 안좋은 이미지도 있고 그 뜻 자체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원래 오타쿠는 'おたく'. 여기서 "たく"가 방이라는 뜻이므로 즉 방에서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부류 중에선 많은 사람들이 영상물이라던지 혼자 하는 취미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어떤 의미에선 폐쇄적인 성격을 띄지만 걔중에는 괴물같은 재능 -그림을 잘 그린다던지.. 편집을 잘한다던지..슈퍼플레이를 한다던지. 물론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선..
일상 이야기 2009. 1. 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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