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나이 가슴에 로망을 불싸지르는 장르가 바로 로봇물. 남자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 로봇을 갖고 놀았다!! ..허나 이쩌면 이 로봇이라는건 그저 상업주의에서 빚어진 헛된 망상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음.. 일단 로봇으로 전쟁을 하려면 단가도 안맞고.. 차라리 그 돈으로 미사일을 하나 더 만드는게 현실에 부합될지도.. 병기라는게 그냥 날개, 바퀴 달리면 되지 저렇게 인간형으로 관절까지 다 만들려면 얼마나 그 손실이 크단 말인가--; 어쨋든 로봇물이 남아의 로망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훗~ 개인적으로 비건담, 비슈로대 로봇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체가 아머드코어 포앤서의 화이트 그린트. 그동안 수많은 행성을 파괴해오면서 그 주민들의 백골로 만들어 졌다는 수라의 기체(당연히 뻥..) 이것이 그 전신상. ..
출처는 보시는 바와같이 루리웹. 캡쳐는 혼자서 척척~ 포앤서 AC의 캐뽀대. ..와는 대조적인 적 AC들..(아군기와 너무 비교가;; 이건 뭐 깡통로봇도 아니고..) 연기의 연출이 무척 자연스럽다. 오프닝의 화려함은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백미! 처음엔 다들 CG인줄 알았던 장면.. 그러나 이것은 실제 오프닝 영상이었다.. 후덜덜.. 트랜스포머 이후로 메카표현에 또한번 충격 크리. 후.. 사.라.시절 월광참과 어설트블레이드로 아레나를 휩쓸며 블레이더의 꿈을 키우던 시절이 엊그제 같거늘.. 실제 게임 플레이는 오프닝 영상에는 못미쳤던 듯하다.. 아머드코어 시리즈야 워낙 매니악 뿔뿔 게임이다보니 일반 대중들을 범접하는 자비따위가 있을리 없다.. (물론 몇몇작들은 초심자용으로 나오긴 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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