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워페어에서 가장 지저분한 미션
모던2를 기원하며.. 모던워페어 엔딩크레딧을 보고 나면 등장하는 에필로그 '마일하이 클럽'.(보너스 스테이지) 난이도를 베테랑으로 설정하면 데스크림존 치타맨 급의 더티풀 플레이가 된다는게 문제임. 적들은 봉산탈춤을 추면서도 여유있게 헤드샷을 맞출수 있는 발군의 호밍 총알을 쓰는건지 섬광탄 맞아도 1초만에 회복해 버리는 청마법 '블라인드'까지 걸려 있질 않나. 거기다가 이놈의 분대원들은 심심하면 길막에 다 죽어가는 적을 상대로 실미도를 찍질 않나.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비행기를 점령하고 인질로 잡힌 VIP를 구출하여 탈출하는데 까지 걸려 있는 제한 시간은 고작 "1분" 아무리 속공생도회 특수부대원들이라지만 1분안에 이걸 다 하려면 겁나 빡셈. 그런데 이 미션이 웃긴게 깰려고 마음 먹으면 시작 10초만에 ..
게임 이야기 2009. 8. 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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