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집도 와이파이존!!
굳이 집에서 쓸거면 인터넷을 쓰지 뭐하러 와이파이를 쓰느냐.. 뭐 사실 나도 이런생각을 안 했던건 아니다; 얼마전 나는 디파이를 구입했고, 동생은 아이팟 터치4를 선물받아서 왠지 와이파이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아이팟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3G를 사용할 수가 없는 동생의 사정이 있는가 보다.. 나도 45요금제라 3G가 무제한이 아니었기에 이왕이면 와이파이 쓰는게 좋겠다.. 하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다급하게 전화가 오더니 인터넷이 안되니까 컴퓨터를 고쳐내라는(...) 어무이와 동생의 압박.. 나는 또 큰 고장인줄 알고 친구를 뒤로 제치고 (술마시다 말고...) 집으로 헬레벌떡 뛰어왔더니.. 이게 왠걸-_-; 동생이 새로 사온 무선공유기와 내 컴퓨터로 씨름씨름하고 ..
일상 이야기 2011. 1. 3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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