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에서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아직 근하신년이 밝지도 않았지만 본인의 스케줄 관계 상 12월 26일인 오늘.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로 출두. 정말 해돋이 보러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해 보기가 참 힘들다. 올해도 대충대충 열심히 삽시다. 음. 약간의 여행기를 끄적여 보자면 참 파노라마 틱하면서도 재미는 없는데 25일 저녁 충북 음성(회사)에서 출발하여 서울 독산동의 집에 도착. 다음날 10시에 대전 가는 고속버스에 올라탔다.(친구가 대전 사람) 약 2시쯤에 친구와 대전 유성에서 쪼인. 서대전 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여수역으로 향했다. 서대전에서 여수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40여분-_-;; 현장에 도착하여 보니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 갔다-_-;;; 나는 향일암이 돌산대교에서 얼마 멀지 않다는 큰 착각을 했었다.. 실제..
일상 이야기 2008. 12. 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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