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세이지준님이 플스3 철권6을 구하신것 같아서 같이 온라인을 했다.이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셨다는데.. 사실 시나리오 모드도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대충 이런 플레이도 가능하다는걸 눈여겨보자.대전모드에서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아이템에 붙어 있는 효과라는걸 사용할 수 있게 되어본편에서는 꿈도 못 꿀 판타스틱한 콤보들이 가능해진다;저 친구들의 플레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가?ㅋㅋㅋ 정말 친해보여서 웃었다.협동플레이라면 역시 이런 재미.. 우린 한놈만 팬다..특히 저 시나리오 코옵을 이용하면 아직 출시가 안 된 태그2용 콤보를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물론 감각은 엄청나게 다르겠지만 적어..
요즘 블로그를 거의 신경쓰지 못했던 점에 책임을 통감하는 바; 뒤늦게라도 근황도 올릴겸 간만에 게임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한다ㅎㅎ;; 일단.. 요즘 왜이리 포스팅이 뜸했느냐.. 라고 묻는다면 불같은 방학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야겠다.. 음.. 알바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했던 용산일을 잠시 다시 하고 있다.. 그리고 하면서 느낀건데 '내가 잠깐 어떻게 됬었나보다.. 이걸 다시 할 생각을 하다니' 라는 엄청난 후회막심이..ㅡㅡ; 후..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려면 머니가 필요한법.. 돈번다는건 역시 x나게 힘든일이야.. ...곧 있으면 시작 될 '개강'이라는 도망칠 구멍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라는 느낌마저도 든다. 그리고 요즘 러브러브한 관계가 된 아가씨랑 같이 노느니라 도저히 혼자만의 시간을 탐미(?)할..
요즘 주말마다 같이 멀티를 뛰는 친구가 있다. 마메 넷플로 킹오브98이나 사무라이 쇼다운5, 혹은 스파제로3 등등.. 거의 격투게임을 주로 즐기고 가끔 협동플레이가 하고 싶어서 메탈슬러그3도 한번 돌려봤는데 서로 실시간(?)이 아니더라?! 친구가 죽었는데 컨티뉴를 안하는 것이다. 왜 컨티뉴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컨티뉴 했는데 서로 안보이더라는--; (채팅만 보일 뿐 각자 4차원의 벽에 갖혀서 따로 노는 중이었다;) 대충 보니까 약 10, 20분 정도 지나면 저런 랙이 생기면서 원할한 플레이가 힘들더군; 그나마 격투게임은 랙걸린 와중에도 서로 치고 받는건 되지만 던젼&드래곤이나 천지를 먹다 하다가 저런 랙에 걸리면 또 친구가 투명인간화 되버린다는게 참== 이건 뭐 '눈을 감고 공기의 흐름을 느껴라. 좋은 나..
협동 서버에서 그린핑 찾기는 참 하늘의 별따기인듯.. (한국 유저들은 다 하마치 쓰는건지-_-;;) 오늘은 왠일로 외국서버 치고는 옐로핑이 있기래 한번 들어갔다.. 아니 이렇게 운이 억세게 좋을 수도 있나??? 4명 전부 광선총이 걸렸다.. 이제 블록버스터 한 번 즐겨줘야 되겠군-_-; 이쯤되니 너무 쉬워지더라-_-;; 당연히 좀비들은 다가오지를 못하고; 그런데 내 앞을 막지 말란 말야~~ 15만점 넘겨보긴 또 처음인듯.. .. 정말 이럴수도 있나?? 이런적은 처음이다..(결국 38라운드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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