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탑 레이싱
플러스 무료로 배포되었던 게임.내가 기대한건 마리오카트나 리볼트 같은 게임이었는데...현실은 2인용도 안되고 트랙도 몇 개 없더라..왜인지 모르겠지만 자동차 개조 메뉴에 들어가면플스에서 비행기 이륙 소리가 들린다... 그래픽도 구진데 뭐가 이렇게 팬소음이 심한지.. 이외로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든 무기들..더 큰 문제는 낙하 구간이 너무 많다.. 적들과의 싸움보다 낙사 구간과의 싸움이 더 심각한 게임.. 진짜 코너 한 번 잘못 돌면 그대로 추락하는 게임..이 게임은 나보다 애엄마가 더 즐겨했던 게임인데..출산 이후로 다시는 켜지 않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뭔가 재미면에서 미묘한 게임인듯;
게임 이야기 2016. 9.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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