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플스3로 나왔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가 스위치로 리마스터되어 돌아왔다.사실 테일즈 시리즈는 이터니아, 데스티니2 이후로 안하고 있었다.이 시리즈가.. 막상 즐겨보면 재밌기는 한데 생각보다 공략 분량이 많고 은근히 불친절한 인상을 받았었다.뭐 세월도 많이 흘렀으니 예전에 내가 느낀 피로감이 지금은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싶어서 구입했다.무엇보다 즐겨 본 사람들에게 대체로 호평이었고요즘은 이런식으로 다양한 월드맵을 탐색한다던지, 무기에 따라 외형이 바뀐다던지,애니메이션 무비가 삽입된다던지, 동료간에 다양한 회화 에피소드가 발생하는...소위 말하는 옛날 스타일의 JRPG가 거의 없기는 하다.안 그래도 이런 장르에 목 말라 있던 찰라였다.무엇보다 한글화도 되었으니 이 게임을 안 즐길 이유가 없다 ㅎㅎ지금보니 이..
게임 이야기 2019. 2. 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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