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놀고 먹고...
게임 회사에서 원화를 그리는 존잘님(♂),그리고 뽀송한 피부의 성우 지망생 여대생(♀)오늘 그 두명을 짝 지어주기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둘다 여자친구의 오랜 덕후지기 친구들이며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매우 절친하다.다행히 둘이 죽이 잘 맞아서 주선 자체는 성공한것 같고앞으로는 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ㅋㅋㅋㅋㅋ남녀관계라는게 참 정답 없는 감정의 스톰 블레이즈 토네이도라지만한발 한발 다가가는 그 모습이 왜 그렇게 풋풋하고 설레이던지ㅋㅋㅋㅋ내가 봤을땐 잘 될것 같다.맨정신으로 홍대 거리를 건전한(?) 남녀 4명이서 걷는 기분도 꽤 상콤하고 좋았다.카페 화장실을 봤는데 안에 사람이 있으면 눈에서 불이 켜지더라ㅋㅋㅋㅋ간단한 LED로 만든거지만 아이디어가 깨알같았다.나도 저거 따라서 만들어봐야지 ㅎ 시계가... ..
일상 이야기 2013. 6. 2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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