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콰직콰직
Prelude를 듣기전에 이 비사이드섬의 테마도 꽤 좋다. 원래 Prelude보다 이 음악을 더 포스트하고 싶었다ㅋㅋㅋ 뭔가 참 온화하면서도 피아노의 울림이 가슴을 때리는 음악.. 이것이 파판X의 Prelude이다. 처음엔 파판 팬들 조차도 이 음악이 Prelude였다는 것을 몰랐을 것이다.. 어느정도 런닝타임이 지나봐야 "아...?!"하게 되는 참 절묘함을 선사해준 음악. 티다의 고향인 자나르칸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올드팬들은 향수를 느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