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나 왜 반말해;
어디선가 읽은 블로그 관련글. 블로그를 빨리 졷망하게 하고 싶으면 포스트를 쓸때 반말로 쓰라더군--;; 그 글을 읽고 1초간 식겁. 여태 반말로 썼는데; 어쩐지 예전에는 왔지만 지금은 안오는 방문자도 꽤 있고.. 으허헝;; 애초에 나 스스로에게 하는 글을 올리는 목적이었다 보니 반말 찍찍 뱉는게 이미 습관이 된 듯.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어서.. 가만 찾아보니 또 몇몇 포스트는 존대말로 써놨더군. 왜 이래 나?! ㅋㅋ 이렇게 간사할수가. 어쨋든 반말은 계속된다.. 행여나 '이새기 왜 반말해? 좀 띠껍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길 바라지만... 디시나 가라.
일상 이야기 2009. 5. 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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