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심의 논란은 10년전이든 20년전이든 끓이지가 않는것 같다..그래도 한때는 이런 신문 기사를 우스갯으로 읽어넘기기 일쑤였는데요즘 우리나라 심의규정들을 보면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타까울 뿐이다 ㅋㅋ이건 약 15년전 신문기사.. 우리는 15년전으로 후퇴합니다~~ 동영상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안보인다면 →클릭←해주길 바란다.93년도에 촬영된 MBC 카메라 출동에서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ㅋㅋㅋ ...난 솔직히 내용의 진지함을 떠나서 기자 뒤에 보이는 추억의 게임 기계들에 더욱 애잔함을 느낀다;
사지절단 게임을 많이 즐겨본 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정신 나간 게임을 하나 꼽으라면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카마게돈을 꼽겠다. 게임의 목적 자체가 '이유없는 살인'인데다가 GTA보다 한 발 앞서서 미칠듯한 물리 엔진으로 신체파괴가 여과없이 드러난 게임. 장르는 레이싱을 표방하고 있지만 그 어떤 차량도 트랙을 완주하기 보다는 상대 차량을 파괴하거나 가장 많은 사람을 죽임으로서 일정 크레딧을 올리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길 선호한다. 따라서 보통 레이싱 게임처럼 스타트와 동시에 속도를 내는것이 아닌 옆 차량을 사정없이 때려박는 것으로 경기가 시작되는 독특한 양상을 보여주며, 차량의 튠업도 엔진이나 휠이 아닌 온갖 무기를 주렁주렁 다는 쪽으로 유도한다. 플레이 자체는 엄청 화끈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용으..
지금 자세히 확인해보니 파판13의 전투에서 유혈 이펙트가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파판13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유심히 보시길.. 내말이 사실인걸 알게 될거다.. 우리 어머니는 항상 말씀하시곤 한다. '너 그렇게 폭력적인 게임하면 너도 폭력적이 된다' 할때마다 항상 받아치는 나의 한마디는 '괜찮아 게임이니까. 현실에서 저러는 놈들 보단 낫지' 굳이 게임이니까 폭력적이 된다기 보다는 사람자체가 폭력적이고 단지 그게 게임으로 표출되는거지 어차피 게임때문에 폭력쓰는놈들은 인성 자체가 그렇고 그런 놈들~.. 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는다; 왠지 이렇게 말하는 자체가 자기합리화 갖아서 그냥 '게임이잖아~' 이 말한마디 하는게 더 고무적이고 퍼펙트한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기 때문일지도.. 사실, 그런데, 솔직히 말..
출처 : GTA 소셜 클럽 TV 미리 경고 : 자비심 일체 없음. 꽃마음은 시청 금지. 대단한 물리엔진이다. SA때와는 비교도 안되는듯.. 카마게돈만큼은 아니지만 꽤 잔혹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다. 별도의 캡쳐툴이 필요 없이 게임 자체 지원하는 clip capture만으로도 얼마든지 이런 영상을 찍을 수 있다. (특정 에피소드를 연출 할 수도 있고. 그것은 찍는 사람 자유.) 소셜TV에 가면 거의 한편의 영화를 찍어 놓은것 같은 대단한 영상들도 많이 있다. 사실 이런거 한번 만들어 보고 싶지만 시간도 없고--; 언어의 압박이 장난 아닌지라. 잡을 수 있으면 잡아봐 꼬꼬마들아. 사실 이번 주인공은 전직 러시아 군인 출신이라 역대 시리즈 중에서 총기 액션은 최고라 할 수 있다.(그런데 운전이 왜 이모양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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