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 숨겨진 '저주' 그리고 1시간의 미학
일단 이미지 출처는 김진지님의 인터넷산장 블로그에 있습니다. 사실 군대가기전에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던 내용인데 그동안 세월의 흐름속에서 까~맣게 잊고 있었던 소재. 시간을 넘어서 드디어 포스팅하게 된다.. 관련 롬파일과 공략본을 구할 수 없어 산적질로 땜빵하는것에 양해를 바람. 지금은 사양길이 되버렸지만 한때 '어드벤쳐'라는 장르가 상당히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다. 뭐.. 따지고보면 예전의 어드벤쳐 요소가 지금의 '미연시'라는 장르의 게임속에 일부 계승되어서 아직 건재하다면 건재한걸까나-_-;; 어쨋든 캐릭터의 단순한 장소이동과 텍스트로 구성된 다양한 분기점을 선택함으로서 한편의 인생극장을 만들어가면 ok. 물론 최적의 인생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다양한 알고리즘 연구와 여러 시행착오가 필요한 복잡 다중..
게임 이야기 2011. 2. 2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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