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프로요로 업글을 하고 왔다. 날고 기는 고스펙의 스마트폰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기계를 애지중지 쓰는 타입이 아니어서 일단 디파이로 골랐던거고 왜 진작 스마트폰을 사지 않았던걸까..하는 후회막심함도 매우 느끼고 있다. 어쨋든 남은 분기에 엄청난 스마트폰들이 대거 등장하겠지만 나는 큰 욕심 없이 이녀석이면 2년은 거뜬히 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일단 내가 어떤식으로 구성해서 어떤식으로 쓰고 있는지 얘기 좀 해보려고 한다. 프로요 업글 후 잠금화면도 단순 무음과 매너모드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 참고로 저번 주말부터 갑자기 이어피스 문제 때문에 오늘 용산에 가서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는데.. 이게 15분 만에 금방 고쳐지더군ㅎㅎ 모토로라 서비스가 개떡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좀 쫄렸었는데 ..
계정 동기화도 할줄 몰라서 징징대던게 엊그제인데 인증 한번 뚫고나니 세상이 다 내꺼네?ㅋㅋ 제품의 외관, 스펙, 방수 테스트(...) 이딴건 하지 않겠다. 나같은 막유저에겐 의미가 없으니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카카오톡. 얼마전 주변 인물이 '스맛폰은 카톡빼고는 별로 좋은게 없다'라는 망언을 했을 정도로 카톡의 위상은 높다ㅋ 와이파이만 잡히면 국제던 뭐던 공짜니깐 ㅋㅋㅋ 글라이드는 7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친구가 쓰는 갨보다 터치감이 더 나은것 같다..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한 화면에 어플 아이콘을 잔뜩 깔기 싫어서 일단 종류별로 분산 시켜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피카사, 라스트fm을 한번에 통합 관리해주는 모터블러라는 어플이 좀 짱인것 같다. 전화번호만 알면 지인..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