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론이라는 플라잉RC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블루투스 규격을 사용해서 약 50M의 거리를 자유 비행할 수 있으며 에어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영상을 보는것도 가능할 거라고.. 아마 녹화도 가능할것 같은데.. 에잇!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감상부터 하시라!! 시연회 영상 보니 조작은 그런저럭 수준인가 보다. 이제 스마트폰은 개인용 모바일UAV를 탄생시켜 버리는 시대가 된건가... 악용될 가능성도 상당히 농후해 보인다ㅋㅋ 원격 조작 가능한 비행체라니.. 그 악용법은 지금 내가 머릿속에서 즉석에서 생각해낸것만해도 대여섯개를 훌쩍 넘어버릴 정도로군~ 정찰을 위한 스파이캠, 몰래 카메라, 물건 빼내오기, 증거은폐 , 공격 등등;; 지금은 아이폰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안에 안드로이드판을 출시하겠다고 한..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뮤겐'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면 일시적인 방문자 급증세가 엿보인다. 물론 오늘같은 날은 초대장 배포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지만 아무리 봐도 방문자수가 과분하기에 유입 키워드를 들여다보았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또 뮤겐 덕분이로군. (봇의 영향도 있겠지만 RSS배달꾼이라 나쁘진 않다.) 나는 한 페이지에 30개의 유입경로를 설정해 놨는데. 거의 1,2개씩은 뮤겐이 꼭 껴있더군. 조금 주제 밖이지만 이 유입키워드를 보면 참 황당한 키워드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_-;; (미쿠 누드라던지.. 아스카 옷벗기기 같은 키워드가 왜 있는건지;) 정녕 내 블로그가 그런 키워드에 노출된단 말인가?? 1위와 2위의 차이는 압도적이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도 항상 상위권에 드..
음. 솔직히 나는 시맨틱웹이니 웹2.0이니 애플리케이션이니 그런건 잘 모른다. 오히려 데이터의 재생산이라던지 관계데이터를 소셜화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쬐끔 관심이 있는 정도. 뭐 나는 절대 IT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지만 그안에서 던져주는 재미는 거의 중독된지가 오래라 지금은 없으면 살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있다. 그런데 어느샌가.. 아니 어느새가 아니고 예전부터 그랬구나..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서비스는 죄다 영어로 샬라거리는 외국 서비스들이 점령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기도 하다. 오히려 그런 좋은 시장에 우리나라가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 있다니 참 우리나라 정말 IT를 부르짖는건 초고속 인터넷망의 보급만을 놓고 숫자놀음만 따지는 건지.. 각종 사진을 재미있게 합성해주는 http://www.pho..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