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대작이었던 내여동생과 OG2. 드디어 공개가 되셨군? 당연한 얘기지만 원작과는 약간 다르다~ 만약 내 여동생이 이런 취미를 갖고 있었다면 정말 친하게 지낼것 같다.. 내 여동생이 이런 취미를 갖고 있었다면 정말 잘해줄것 같다.. 내 여동생이 츤데레라면.. 내 여동생이 츤데레일리가 없어-_-;;(본인은.. 실제 여동생 있음;ㅋ) 감상은 음... 작화는 부앜스러운데. 아직 1화라서 뭐라 말하긴 애매하달까.. 목소리들이 귀에 익은 캐릭터들이 많아서 왠지 신선함이 덜하다고 해야하나; 여기부터는 OG2 이게 진정한 베오울프인가--;; 그런데 이장면을 게임에서 본것 같아.. 역지사지의 입장이란 이런건가보다..(그때는 반대 입장이었는데ㅋ) 용호왕도 나오나보다; 이 스케일을 과연 애니로 감당할 수 있을까....
OG2에서 알파외전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어스크레이들 루트를 살펴 보자. 이 루트의 진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무식한 아저씨. 방년29세. 미사일이 주력인 노이에DC부대는 재머가 있는 유닛에게 아주 쥐약임; 저 빗겨가는 미사일들을 보면 내가 다 유쾌하다니까. 정의의 주인공들은 떼로 몰려가서 존내 패는 겁니다. 우다다다 슝슝슝~ 톰과 제리에 출연해도 될 듯한 아우젠사이터. 이 시라니오에서 아인스트 따위 꼽사리에 불과함. 녹는다는건 이런 기분일듯. 슬레이드게르밀의 진짜 필살기 성채의 태도. 플스판에서 새로 생긴 기술인데.. 이렇게 말로 할게 아니고 연출을 직접 감상해 보자--; 미친 공격력;; 슈테른 레지세이아를 제외하고 아군에게 1만 이상의 대미지를 주는 3놈 중 1놈이다 격투무기 주제에 사정거리도 10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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