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내가 좋아할만한 게임이다. 왜냐면 내가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근데 게임제목이... htoL#NiQ 먼 병신같은 이름인가 싶은데 걍 '호타루(반딧불)의 일기'라고 읽으면 되고글자가 저렇게 병신같이 나온 이유는 이 게임의 배경이 9999년 12월 31일이라는 먼 미래의 일이라글자가 깨져서 나오는거라고 한다.나는 비타가 없으므로 이 게임을 해 볼 일이 없겠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암 유발 게임"이라고 한다.이유는 얼핏 보면 화면의 저 작은 소녀가 게임의 주인공 같지만 사실은 반딧불이 플레이어이며 그 조작은 터치에만 대응된다.저 작은 소녀는 단지 반딧불만 따라다닐 뿐이라고... 근데 터치 조작감이 진심 개떡같다고 한다. 차가운 기계 남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그에 비해 ..
PSN기반의 온라인 게임. Jorney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게임화면. 분명히 이 게임이 주는 느낌은 깨끗함 그 자체였다. 대부분 공개된 스크린샷만 보고 이게 대체 무슨 게임인가 하는 의문을 품어봤으리라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중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포스팅을 쓰냐고?? 왜 게임이란 그런게 있지 않은가-_-; 직접 플레이하기 보다는 그냥 옆에서 남들 하는걸 지켜보는게 더 좋은 게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안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 있는거다. 그래그래. 예를 들면 야구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 야구라면 직접 하는것 보다 보는게 훨씬 더 재밌는 경기니까. 직접 즐기지는 않지만 공략집을 보면 왠지 재밌고, 관련 이미지들을 인터넷으로 찾게 되..
anonymous. 원래는 '익명'이라는 의미를 가진 통신상에서 사용되는 단어. FTP서비스나 원격지원 등등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즉 '개나소나', '아무나'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지만 동명의 크래킹 그룹이 존재하고 있는 모양이다. 플스3의 백본이 되어 있는 PSN이 이 그룹의 공격을 받고 현재 5주째 플스3의 네트워크가 고자가 되있는 상태. 플스3로 온라인을 자주 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요즘 들어 부쩍 늘은 PSN 연동 게임들, 그리고 이를 자주 즐겨하는 유저들에겐 그야말로 피를 토하는 현상황인거다. 나같은 경우 여러 타이틀을 다양하게 즐기고 있지는 않지만 몇몇 타이틀에 거의 목숨을 걸다시피(?) 진득하게 즐기는 유형이라.. 철권도 안되서 심심하고.. 모탈컴뱃은 그 호언장담하..
우리나라에 20만 철권유저가 있다고는 하나 요즘은 발매초기에 비해 인구수가 좀 줄어들었고 (1.1 업뎃때 정말 사람 엄청 많던데 다들 어디 가셨는지;;) 그나마 루리웹에서 친추하셨던 분들 철권 타이틀만 가지고 계시는지 24시간 철권모드라 어느새 저~~~ 멀리 도망가버린 분도 계시고(그것도 하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브루스를 파시다니--;) 브루스의 캐사기성은 말할것도 없고 미구엘의 손나락, 리리의 에델바이스, 카즈야의 더퍼 등등 몇번 맞아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술들.. 생각하면 토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줄리아와 폴도 브루스만큼이나 싫어한다. 줄리아는 한번 뜨면 끝나질 않는 콤보. 폴은 쇼트어퍼의 보이지 않는 손-_-; 화랑의 라이트 압박은 어쩔 수 없이 짠손을 쓰게 만드는 너저분한 싸움. 프리파이팅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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