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만들었다 다 만들었어ㅡㅡ;대충 이런식으로 만들었다..문제는 이걸 뒤집어 썼을때 앞이 안보인다는 점(...) 그리고 내구성이 좀 약하다는것ㅠㅠ그래서 눈 구멍도 살짝 뚫고 약한 부분을 좀 보강해야될 필요가 생겼다....이게 보기에는 엄청 간단해보이지만 큰 사이즈의 정팔면체를 찍는다는게 보통이 아니더군..밧데리로 LED 40개를 켜는것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쿨럭; 으앙 드디어 너를 입는(?) 날이 왔구나ㅎㅎ 코믹은 내일이랑 내일모레인데 사이즈가 무척 큰 관계로 저걸 어떻게 들고 왔다갔다 해야할지가 관건이다..울 아가씨는 아직 옷이 완성되지 않은 관계로 일요일날 갈지.. 아니면 무리를 무릅쓰고 양일 갈지..현재 고민중이다. 으으.. 아마 일요일날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혹시라도 코믹에서 라미엘이 보인..
이번 코스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코스. 내가 좋아서 하는(?) 코스를 하려고 한다ㅎㅎㅎ이미 예전부터 예고했던대로 라미엘을 하려고 함..아직 80% 정도만 만들어진 상태.. 색깔도 입히고 LED도 달거다.일단 라미엘이란 무엇인가..에반게리온에 등장한 사도 중에서도 가장 대충(?) 생겨먹은 녀석이라 볼 수 있다.. 정말 그리기 쉬웠겠다..원래 파란색 투명 아크릴판으로 만들었으면 참 좋았겠으나 아크릴은 단가가 애미없는 관계로폼보드와 시트지, PVC필름을 붙여서 라미엘 특유의 광택을 최대한 재현해보려한다.(PVC필름은 아직 붙이지 않았다.) 이후에 LED 전구를 가로축에 주욱 둘러서 가립자포를 재현할 예정ㅎㅎ원래 70cm짜리 정삼각형을 8장 붙여서 만드려고 했는데 화방에는 2절지가 가장 큰 사이즈라어쩔수 없..
이번 서코에서 나는 코스프레를 했다 우하하-_-; 여자친구가 같은 부류의 덕들하고 같이 코스도 하고 교류도 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보였다.레알 행복해보여ㅋㅋ 블로그 외에는 덕담을 풀 수 있는곳도 없는 내 입장에서는 매우 부러울 따름이다.그리고 뭔가를 좀 함께 한다는 기분도 낼 수 있으니까.(으..음...)으으~ 여러분들은 크리스나 라미엘을 예상했겠지만 아님ㅋㅋ이나이레는 여친님의 최애작이고 나도 즐겨보는 편이어서 무난하게.. 이나이레의 츠루기로 코스했다;(옷은 여친님이 만들어주십니다ㅠㅠ 나에게 옷 만들 능력이 있을리 만무하다..)난생 처음 해본 코스ㅋㅋㅋㅋㅋ 옷이나 가발 퀄리티는 정말 쩔게 잘 만들어졌다.진짜 어색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누군가가 사진 좀 찍자고 할때는 진짜 표정 썪고, 관리 안되고 그냥 미침ㅋ..
이것은 일기. 나만 즐기고 나만 재밌는 이야기. 레이맨 오리진 발매~~ (빵빠레~) 엔딩을 볼때까지 같이 코옵을 해주겠다는 근성좋은 파르너를 구했다ㅎㅎ 근데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으.. 저번 학기때 장학금의 영광을 재현하려면 열심히 해야되는데 뭔가 주변이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된다. 마음이 왠지 구리구리함. 나만 빼고 다 행복해보여!! 동네 오락실에 철권 태그2 들어옴. 그것도 3판에 체력도 +1 셋팅인듯^_^ 딱 두번밖에 못해봤지만 재밌었다ㅎㅎ 앞으로 자주 가야징!! (물론 이 모든건 시험 끝나고..ㅠㅠ) 끝으로 요즘 코스프레를 같이 하자는 꼬드김을 받고 있었는데 '으~ 이 나이에.. 창피해영..' 하면서 꺼려하다가... 어제 얘기하다가 갑자기 급땡기는것이었다-_-; 자신은 킹오파의 셀미를 할테니 나..
이번이 두번째!! 이번엔 양재동! 오늘은 부스도 한번 갔다왔는데 역시.. 내가 좋아할만한건 회장 바깥에 있었다ㅋㅋ 일단 하루히 발견. 하루히는 일단 닥치고 찍고 보는거다. 입구 앞에서 유독 눈에 띄던 아스카분.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발견한 샤오유. 처음 본 순간 '어.. 어디서 많이 봤는데..' 싶어서 따라가봤는데(...)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지심ㅠ ...뭐 돌아다니다보면 어디선가 만나겠지..하다가 한참후에나 다시 찾을 수 있었다ㅎㅎ 굳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달까? ㅋㅋ 미쿠1. 아따 곱다~ 올바른 패션이예요!! 미쿠2. 고양이 후드티가 귀여웠음 미쿠3. 죄송하지만.. 옆에 루카는 그다지 없었어도 됬는데..(퍽!) 미쿠3. 미쿠만 있어도 되는..(퍽!!!) 미쿠4. 미쿠라서... 우물쭈물 미쿠 ㅋㅋ 미쿠5..
말로만 들어 본 코믹월드. 가본 적은 없었다.(아 그러고보니 지나가면서 우연히 본적은 있다.) 오늘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준이에게 전화가 오더니 학여울로 나오라더군. 마침 심심했겠다.. 함 가보지 뭐. 참고로 이 사진은 전부 디파이로 촬영해서 그다지 좋지 않다. 내 눈을 확 사로잡은 팬티 스타킹 자매! 다짜고짜 덥석 잡아서 사진찍자고 그랬다ㅋㅋ 으흐흐흐. 뒤에 이타차도 보인다.. 이분보다 원본에 더 근접한 하루히도 계셨지만 의상이라던지 정성쪽은 이분이 더 좋았다. 같이 계셨던 동료들은 옆으로 전부 제끼고(...) 단독으로 찍었음ㅎㅎ 수줍음이 많으시더군.. 콩가루 집안의 장녀 메텔도 계셨다. 가방이며 표정이며 좋다 좋아 ㅋ 처음엔 그냥 지나쳤는데 자꾸 생각나서 한바퀴 돈 다음에 다시 찾아다녔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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