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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이야기

베일을 벗은 기대작들

섬뜩파워 2010. 10. 5. 17:13
개인적인 기대작이었던 내여동생과 OG2. 드디어 공개가 되셨군?
당연한 얘기지만 원작과는 약간 다르다~
만약 내 여동생이 이런 취미를 갖고 있었다면 정말 친하게 지낼것 같다..
내 여동생이 이런 취미를 갖고 있었다면 정말 잘해줄것 같다..
내 여동생이 츤데레라면.. 내 여동생이 츤데레일리가 없어-_-;;(본인은.. 실제 여동생 있음;ㅋ)
감상은 음... 작화는 부앜스러운데. 아직 1화라서 뭐라 말하긴 애매하달까..
목소리들이 귀에 익은 캐릭터들이 많아서 왠지 신선함이 덜하다고 해야하나;

여기부터는 OG2
이게 진정한 베오울프인가--;; 그런데 이장면을 게임에서 본것 같아..
역지사지의 입장이란 이런건가보다..(그때는 반대 입장이었는데ㅋ)
용호왕도 나오나보다; 이 스케일을 과연 애니로 감당할 수 있을까..? 무지무지 걱정돼..
알피미도 나오네??; 어이 반프.. 너네 이거 정말로 다 소화할 수 있는거지???(불안)
1화부터 등장하는 슬레이드게르밀(.....) 음.. 스케일이 커지니 전개도 조금 과감해지는 듯한....(불안)
..원작과는 엄청나게 다른 안쥬르그의 등장..(불안)
설마 머시너리 칠드런까지 나오는건 아니겠지...? 애초에 OG2를 TV판으로 제작하려면..
적어도 50화 이상은 되야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더 큰 걱정은 다른곳에 있지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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