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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동기화도 할줄 몰라서 징징대던게 엊그제인데 인증 한번 뚫고나니 세상이 다 내꺼네?ㅋㅋ
제품의 외관, 스펙, 방수 테스트(...) 이딴건 하지 않겠다. 나같은 막유저에겐 의미가 없으니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한다는 카카오톡.
얼마전 주변 인물이 '스맛폰은 카톡빼고는 별로 좋은게 없다'라는 망언을 했을 정도로 카톡의 위상은 높다ㅋ
와이파이만 잡히면 국제던 뭐던 공짜니깐 ㅋㅋㅋ
글라이드는 7페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확실히.. 친구가 쓰는 갨보다 터치감이 더 나은것 같다..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한 화면에 어플 아이콘을 잔뜩 깔기 싫어서 일단 종류별로 분산 시켜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피카사, 라스트fm을 한번에 통합 관리해주는 모터블러라는 어플이 좀 짱인것 같다.
전화번호만 알면 지인들끼리 소셜 네트워크도 같이 동기화된다.
이제 통화, 문자로만 연락을 하는 시대는 아니라는건가.. 그런데 페이스북은 왠지 컴퓨터 화면보다
모바일 화면이 더 보기가 좋다 ㅋㅋㅋ 페이스북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 사용하시는 분들은 등록좀..ㅠㅠ
시시콜콜한 잡담을 올리는 재미가 쏠쏠한 트위터. 이것도 근래들어 시작했는데 아르바이트에 차질이 빚어질
정도로 제법 중독성이... 원래 늦바람이 더 무서운거 아냐?ㅋㅋ
와.. 모터블러 만세.. 인터넷만 잡힌다면 모든게 실시간이다..
내 핸드폰이 마치 살아 있는것만 같지 ㅋㅋㅋ
이건 네이버지도. 그저께 1.4를 업뎃하더니 오늘은 1.5를 업뎃했다(....)
새로 추가된 항공뷰가 좀 간지나는데.. 나침반에 네비게이션이 지원되다보니 나는 이 기능으로
동생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갈 수 있었다..
와.. 정말 이제 길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_-;
한번 갔던 오락실도 갈 수 있었고 친구가 지정한 약속장소도 어리버리 없이 슥슥 찾아갈 수 있었다
..신세계다.. 신세계야!!!
이제 낯선 동네를 가도 우리은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 헤헤;
근처에 맥도날드가 있는지도 찾아 볼 수 있고..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그 역 근처가 이뻐보이면 메모도 하는둥
별별 쌩쇼를 다하고 있다;;;
내 블로그도 아주 잘나와서 무척 만족~ 물론 pc버젼 화면으로도 볼 수 있는데 이게 더 깔끔하다.
이참에 pc버젼 스킨도 이런식으로 바꿔버릴까?(....)
아. 그러고보니 티스토리의 신비(!) pc에선 주인장이 비밀댓글을 못 달지만 핸드폰에선 비밀로 쓸 수 있다..
별자리도 찾아 볼 수 있다. 저게 데네브, 알테이르, 베가야. 여름밤의 대삼각을 찾아보자~~
디파이의 최고강점은 16:9 화면이 래터박스 전혀 없이 꽉 차서 나온다는 점.
문제는 800이상의 해상도는 뚝뚝 끓긴다는게;; 1080p 이런건 꿈도 못꾼다;
인코딩이 좀 귀찮긴 하지만.. 워낙 예전부터 기계들을 좀 '복잡'하게 사용하는것에 습관이 되있어서 ㅋ
내가 가장 재미들린 어플. 아임IN이라는 어플인데.. 현재 내 위치에서 가까운 '가볼만한 곳'이 표시가 되고
그곳에 가면 갔다는 '발도장'을 남김으로써 그 근처에 있는 사람들과 교감한다는..
일명 '동네 친구 만들기'같은 어플이랄까;; 별별 쓰잘데기 없는 가볼만한 곳이 많이 표시되기는 해도
종종 '이런곳이 있었나?' 싶은곳도 있어서 일단 나에게는 꽤 환영받고 있다.
날씨만 좀 따뜻해지면 이거 들고 산책이나 좀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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