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게임 이야기

나를 웃긴 게임들

섬뜩파워 2011. 2. 6. 16:25

요즘 다시 게임라이프가 돌아온것 같다-_-;; 간만에 게임하면서 오랜만에 크게 웃는 중인데..
항상 캡쳐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원하는 장면을 찍기란 참 힘든 일이다;;
컨셉을 잡아도 npc들이 안 따라준다던지.. 캡쳐키와 커맨드를 동시에 입력하기가 참.. 허허-_-;;
원래는 노래에 맞춰 5분을 꽉꽉 채울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불가능하여 반텀에서 끝냈다ㅠㅠ

넣고 싶었지만 넣지 못한 장면들
-하우스 오브 데드에서 인질을 구출해주면 라이프를 준다. 라이프주면 사살(...)
-HP가 0인데도 죽지 않는 좀비 슈퍼로봇대전
-철권1의 헤이하치 즉사 콤보
-레이맨의 꿀벌 자살 시키기
-4차 로봇대전의 아군의 맵병기를 맞고 죽었을때의 크와트로의 대사("기억해두마..")
-데메크3의 그레욘 관광 콤보 등등;;

요즘 DVD롬이 안먹힌다.. CD는 읽는데 DVD를 못 읽고 있는것..
언젠가 GTA4도 다시 깔고 싶은데 제길..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