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만개를 돌파했네요.. 헤헤

일단 네이버 모바일을 이용해서 QR을 작성해봤습니다.
다른 QR작성기 좋은게 있다며 알려주십시오 ㅎㅎ
그런데 QR을 어디에 삽입해야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일단 신기해서 만들어보기는 했는데..
어쨋든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볼 수 있는 짤막한 소개(?)와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사실 만개 돌파한지는 좀 됬는데..
주인장이 별로 신경쓰지 않음에도 찾아와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웃, 비이웃, 검색파도로 들어오신분들 다들 너무 고마워요..ㅠㅠ
천재지변이 있지 않는한 저는 아마 블로그를 계속 해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정도 많이 들었고.. 이 블로그 덕분에 가능했던 일들도 많았으니깐요 ㅋ
개설일을 다시 살펴보니 제가 심신적으로 상당히 힘든 시기에 개설을 했네요;
이게 저에게 있어선 나름 돌파구가 되었던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ㅡㅡ;
요즘은 게임을 올리고 싶어도 컴사양이 점점 밀리는 느낌이라 쉽지가 않군요..

사실 이 블로그 자체가 어떤 특정인물을 위해서 만들어진 경우였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지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정보보다는 느낌을 중시하고 있고.. 보기 좋은 내용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내용을 주로 올리고 있어서
이곳이 좋은곳이다 라고 도저히 말할 수 있는 용기는 안 나네요 ㅋㅋ
소셜이 발전해도 결국 굵직한 소통의 중심은 아직까지는 블로그라고 믿고 싶습니다~~~
단지 요즘은 예전처럼 이웃분들을 잘 둘러보지 못해서 그게 너무 걸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