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에 비해 얼굴이 작아진 킹. 이때부터 호랭이의 이미지를 벗고 표범의 탈을 쓰기 시작했는데;

뭔가 전편의 블랙캐릭터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었는지 배경과 음악이 상큼하기 그지 없었는데..

나는 지금도 저 링이 어떻게 하늘에 떠있는지가 궁금하다는 ㅋㅋ

(횡이동해서 360도 둘러본 사람은 알듯.. 우리는 이곳을 천공의 링이라 불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철권3의 ost표지인데.. 표지한번 참..

원래 철권3때까진 아케이드 판과는 전혀 다른 어레인지 버젼 bgm도 수록되어 있었다.

2때까지는 어레인지 버젼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옵션에서 어렌인지로 맞추는 사람이 많았지만

철권3는 묘하게 어떤 bgm은 아케이드가 좋고.. 또 어떤 bgm은 어레인지가 더 좋아서..

선택하기도 쉽지 않았다.. 어레인지 판에선 킹의 상큼한 bgm이 나오지 않고 이런 음악이..

뭐 개인차겠지만.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