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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알았으니까 미쿠 감상ㅋㅋ

섬뜩파워 2011. 9. 22. 18:54

역시..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나는 오타쿠야ㅋㅋㅋㅋ

2D 캐릭터는 불변인데에 비해 나는 점점 쭈그렁탱탱이가 되어간다ㅋㅋㅋ

역시.. 그림은 그리기 나름인듯. 레알 천의 얼굴이다ㅋㅋㅋ

그누누때도 그랬지만 캐릭터성은 그냥 머리모양만과 성격만으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니깐.

이래서 내가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을 동경한다 ㅎㅎㅎ


나는 원래 트윈테일 취향은 아닌데..ㅋㅋ
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나랑 동갑인 친척 여자가 있는데 걔는 항상 머리를 머슴아마냥 짧게 자른다.
길러보라고 그렇게 떽떽거려봤건만 당췌 듣지를 않는다ㅋㅋ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남자들이 항상 주장하는거지만 긴머리가 짧은머리보다 1억배는 더 예쁘다. 물론 예외는 있다(예-티파니;)
물론 美의 완성은 머리빨이 아닌 얼굴이라는 주장이 있지만(..솔직히 맞지만..-예: 원빈이 옷을 입는다x 옷이 원빈을 입는다o)
아무리 취향이 가지각색이어도 짧은 머리의 여자에게 반했던 남자들은 그여자가 머리를 길르면 완전 환장을 하거든ㅋㅋ
사실 미쿠의 저 기장은 너무 길고ㅋㅋ 개인적인 이상적인 기장은 5번 척추(?) 정도 되는듯.
뭐.. 내가 이렇게 여기서 소리쳐봐야 5번 척추 기장을 만날일은 없겠지만 그정도 기장이 만지는 맛도 있고
보기에도 흥한다고 생각된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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