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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일기는 일기장에

섬뜩파워 2011. 9. 23. 23:35


ㅋㅋㅋㅋㅋㅋ오른쪽은 내가봐도 레알 똑같이 그린듯ㅋㅋㅋㅋㅋ
..아까 슈퍼에서 돈계산하다가 오천원 건넬걸 오만원으로 건네버린 모양이다.ㅅㅂ
집에 와서 돈계산을 해보니 잘못 건네준거 맞는듯..ㅠㅠ 큭.. 타격이 크구나..

아 요즘 뭐랄까.. 생각없이 말이 툭툭 튀어나온다던지.. 상대방의 요구를 눈치채도 그냥 방치한다던지.. 내가 좀 그렇다.
옛날에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게 재밌어서 그냥 얘기하는게 좋았는데 요즘은 솔직히 이래봤자 뭐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ㅋㅋ
그러면서도 한편은 또 아무나 붙잡고 막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 싶은 모순된 기분도 있고..
이럴때는 그냥 술이나 한잔 마시고 한숨자면 괜찮아졌는데 술을 마신들 이 출처 모를 답답함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게 다 재밌는 게임이 안나와서 그래..

P.S 아참. 그러고보니 천안 사시는 분 안계신가요?? 분명히 누군가 계셨는데.. 더러운 티스토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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