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 만들었다 다 만들었어ㅡㅡ;

대충 이런식으로 만들었다..

문제는 이걸 뒤집어 썼을때 앞이 안보인다는 점(...) 그리고 내구성이 좀 약하다는것ㅠㅠ

그래서 눈 구멍도 살짝 뚫고 약한 부분을 좀 보강해야될 필요가 생겼다.

...이게 보기에는 엄청 간단해보이지만 큰 사이즈의 정팔면체를 찍는다는게 보통이 아니더군..

밧데리로 LED 40개를 켜는것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쿨럭;


으앙 드디어 너를 입는(?) 날이 왔구나ㅎㅎ

코믹은 내일이랑 내일모레인데 사이즈가 무척 큰 관계로 저걸 어떻게 들고 왔다갔다 해야할지가 관건이다..

울 아가씨는 아직 옷이 완성되지 않은 관계로 일요일날 갈지.. 아니면 무리를 무릅쓰고 양일 갈지..

현재 고민중이다. 으으.. 아마 일요일날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

혹시라도 코믹에서 라미엘이 보인다면 그건 십중팔구(?) 나니까 그런줄들 알고 계세요;;ㅎㅎ


아.. 그런데 진짜 미스테리인게.. 난 분명 파란색 필름지를 붙였는데 왜 붙이니까 까맣게 되는거지ㅠㅠ

참고로 필름지 바로 밑장은 거울 종이 붙였는데.. 젠장 흑화버젼 라미엘이다!!

Comments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