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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요즘 하는 게임

섬뜩파워 2013. 2. 15. 01:08

어서와. 게임 어플은 처음이지(진짜 처음이다;)

아이폰5로 바꿨기에 난생 처음 게임 어플도 깔아봤다.

여자친구 한번 이겨먹어보겠다고 시작한 윈드러너ㅋㅋ

예전에 피쳐폰 시절, 컴투스에서 만든 미니게임천국에도 이거랑 비슷한 게임이 들어 있었다.

나 그거 짱 잘했으므로 이것도 가볍게 여자친구를 뛰어넘을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으로.. 먼짓을 해도 여자친구를 이길 수가 없었는데ㅋㅋ

목숨걸고 하는 나보다 가끔하는 여자친구가 점수가 더 잘 나오다니..

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해도 되는건가 싶다.. 게다가 나는 만렙이라고ㅠㅠ

게임 횟수는 내가 3배나 더 많다ㅠㅠㅠ


....나는 화가 날때 로봇대전을 즐기곤 한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오늘은 게임 안하고 일찍 자야겠다..

이미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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