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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의 찝찝한 결말에 후속편이 나올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

그러나 후속편으로 등장한 극장판은 TV판의 해피엔딩과는 전혀 동떨어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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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으로부터 2년후. 바야흐로 튤립을 통해 우주를 자유롭게 왕래하는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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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면서도 남자같은 성격의 료코. 초록색머리를 버리고 검은색머리로 바꼈다.

통합군에 있어선 거의 '큰형님'같은 존재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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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토 전용의 대형기동병기 블랙사레나. 와 멋지다.

단독 보손점프가 가능한대다가 정체가 거의 알려지지 않아 작중에는 유령처럼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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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데시코의 함장 루리. 분위기가 좀 바꼈지?

TV판보다 더욱 강화된 컴퓨터 동조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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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밝은듯 어두운 스토리.. 진정한 복수의 길을 걷게 된 아키토도 충격적이다.

TV판 완결후에 이런 전개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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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화평의 중요한 키워드였던 유키나도 고등학생이 되었다.

이제는 아예 미나토와 같이 살게 된듯.. 말 참 더럽게 안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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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에 비하면 너무나도 냉정한 루리;

이미 나데시코의 세계안에서도 전자요정이라는 인기 아이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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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보손점프 실험을 위해 점퍼들을 납치해온 실행부대의 리더 북진.

원래 소속은 목련인 듯한데 대채로 지저분한 일들을 도맡아 해온듯 하다.

지금은 아키토에게 복수의 대상이 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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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토는 요리사가 꿈이었지만 북진중에게 납치되고 개조되어 미각을 잃어버렸다.

자기자신이 이미 예전같지 않음을 알고 복수에만 일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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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 역시 납치되어 화성유적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이런 몰골이 되었기 때문에 아키토가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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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 유리카는 계속 해서 아키토와 만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화성유적을 활성화시키는 열쇠였고 전쟁이 씨앗이 되어버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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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데시코C 등장. 너무 후반부에 나와서 자세한 능력은 불명이지만..

전투능력은 그렇다쳐도 루리와 연동하는 해킹능력이 압권으로

얼마나 강하면 적들이 싸워보기도 전에 대다수가 항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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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주고 뼈를 깎아내는 유명한 게키강 펀치.

블랙사레나의 정체는 에스테바리스였던 것이다. MX에서 훌륭히 재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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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깨어난 유리카. 변질된 추억의 안타까움과 떠나간 그이를 떠올려보면

좀 슬프면서도 신비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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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늙었네'

2년동안 시간이 정지한 유리카는 분명 꿈속에서 아키토와 함께였는데..

돌아온 현실은 조금 허무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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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TV판에서 유적파괴를 외치는 유리카의 말이 맞았던 걸지도.

결국 자기자신이 유적의 일부가 될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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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네르갈(이라기보다는 에리나)가 원조해준 듯한 전함.

아키토의 모선이다. 결국 되살아난 유리카를 보지도 않고 떠나는데..

나데시코의 전반적인 성향을 봤을때 매우 아쉬웠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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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가나 찾으러 갈뿐이다. 그사람은 소중하댄다..

MX의 엔딩은 진짜진짜 좋았는데..

나데시코.. 전개는 흥미진진한데 일부러 결말을 똑부러지게 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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