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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가 부른 극장판 삽입곡도 좋지만 TV판 삽입곡들도 좋았다.

엔딩곡인 별하늘의 믿음(원제목: 星空의 Bilieve)도 느낌이 편한 곡.

가수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좀만 찾아보면 80년대 애니의

주제가들을 꽤나 많이 불렀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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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눈망울로 여성 캐릭터들을 꼬셔라!'

 당대 난봉꾼이었던 카미유를 빗댄 말로 가챠퐁 전사라던지 기타 작품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말이었다. 먼길을 돌아 결국 다시 화-에게 돌아오지만.

당시의 작화때문에 별로 표시가 안날뿐이지 카미유는 설정상 '미소년'이라는

딱지가 당당하게 붙어 있는 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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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중년 샤아도 제타시대땐 이제 막 20대 중반이었을 뿐일텐데

카미유의 수정펀치를 맞고 "이것이 젊음인가"라는 대사에서

수많은 20대를 울렸다는 일화가 있다. 큭.. 우린 아직 늙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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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MS 베스트안에 들어가는 큐베레이.

파일럿, 스타일, 디자인이 어우러진 완벽한 조화였다.

이 유닛에 대해선 좋은 추억도 있고 안좋은 추억도 있는지라. 꽤 애정이 가는 MS.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

사실 리듬이 살아있으면서도 신파극 필이 물씬 풍기는오리지널 버젼을 더 좋아하지만

이것도 나름 들어줄만 하다. Z에선 Z극장판이라..

그런데도 스토리 주축은 건시데라니..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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