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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2 초창기때 귀무자와 함께 액션형님의 쌍두마차로 떠오른 달태사마.

개인적으로 귀무자는 전국시대가 배경인 것에 치를 떨어 플레이 해보지

않아 데메크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는 것을 밝힌다.

귀무자 역시 베는 맛이 일품인 게임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데메크는 써는 맛이 있는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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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에 대해선 고인의 명복을 빌뿐이다.. 1을 너무나도 재밌게 즐기던 한 소년이

데메크에 더이상의 미래는 없다!라고 외치게 만들었으니 할말 다했지.

특히 스팅거의 타격감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응챠~ 툭.. 뭐니 이게~~-ㅜ;;

dvd 2장 값을 못했던 녀석.. 웃다울다.. 달태도 참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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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3는 별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3를 플레이 해보니 화면을 물어뜯고 싶을 정도로

화끈해진 전투장면으로 다시 돌아온 것이 아닌가!!

더군다나 달태의 어린시절을 다루고 있는 만큼

더욱 양아치스럽고 쌔끈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ㅜㅜ

시리즈 최초로 보컬이 삽입된 bgm들도 정말 멋졌다..

특히 저 켈베로스와의 배틀.. 싱크로율이 좀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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