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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9일부로 건담 더블오의 1기가 종영되었다.

2기는 10월달부터...;; 요즘 일본에선 인기작들을 이런식으로 연기하는 경우가 흔하다.

인기가 좀 있는 작품들은 한 기 진행시키고 다른 작품을 방영하다가

다른 작품의 한 기가 마무리 되면 다시 이전작품의 후기를 내놓는 수법을 많이 쓴다.

그러면서 다양한 작품도 선보이고 후기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려는 의도는 좋지만..

시청자들은 기다리다 목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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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아는 세븐즈소드라는 별명에 걸맞게 정말 칼을 많이 들고 있다..

이번 본편에서는 그런 액션을 많이 감상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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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빌아머의 이름은 알바트오레라고 밝혔다. 그나저나 알레한드로가 파일럿을 할 줄이야..

전혀 뜻밖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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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루야와 할렐루야가 하나로.. 진정한 인격이 탄생한다.

가르마 위치만 다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금은요동이었군..(좌우눈동자 색깔이 다르다)

실패작으로 치부되면서도 진정한 초인병임을 자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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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아머와 도킹으로 모빌아머화가 되었다.. 역시 건담은 만능이란 말인가;;

이정도의 풍부한 배리에이션을 갖고 있다니.. 역시 프라모델을 의식했다고 볼수밖에..

(F90이나 스트라이커정도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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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뜬금없는 소마 필리스와 알레루야와의 관계.. 아는 사이었단 말인가??

점점 인간적인 모습에 눈을 뜨게 되는 소마 필리스의 변화도 주목할 부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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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황금박쥐의 대결; 골드빔사벨에 메가바주카런쳐까지.. 백식이 연상되는건 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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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건담전도 예전부터 예상되었던 시나리오라고 한다... 그렇다는건 태양로를 장착한

모빌슈츠를 전부 건담이라 불러야 하는 것인가??? 태양로에 대해선 아직 비밀이 많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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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세계의 뒤틀림의 근본을 찾아 해매던 세츠나는 알레한드로를 그 원흉이라고 단정하였다.

근데 이녀석이 흑막이었을 줄이야.. 개인적인 예상이긴 하다만 목성에서 하로의 형님을 줏었던 무리들은

코너가문보다 리본즈 쪽이라는 것이 정설로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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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난입한 그라함 에이커의 GN플래그. 뼈와 살을 내주는 막장대결이 펼쳐진다.

은근히 이 대결을 기대한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지만

뭐랄까.. 대화면에선 20%정도의 공감대밖에 끌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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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는 이제 더이상 나오지 않는건가?? 무엇보다 소마 필리스를 '마리'라 부르는건 또 무슨 이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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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세츠나는 마리나에게 홀딱 반해있었구먼.

자기보다 8살이나 연상인 여자인대도...(키 차이는 더욱 절망적;) 이들의 행보도 기대되는 부분이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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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갑자기 4년후로 옮겨지면서..

사지는 드디어 우주로 나왔다.. 2기는 세츠나와 사지의 더블주인공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정말인건가??? 어떻게되건간에 '재생'을 다룬 2기에서 좀더 다양한 소스를 제공할 인물임에는 틀림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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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담이 대파된 상황에서 갑자기 지구권에 모습을 드러낸 GN입자의 빛.

왕 류밍의 말에 따르면 새로 롤아웃된 기체가 성능테스트를 하는듯.. 역시 전세대의 건담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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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방군의 탄생이다. 건담 전통의 구도인 지구vs우주라는 설정이 더블오에도 나올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 2기에서 크나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그나저나 패트릭 저녀석 살아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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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즈와 그 꼬봉들?? 이녀석들은 뭐지?? 트리니티의 후계자들인가? 아니면 다른 조직인건가?

어쨋든 리본즈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주피트리안일 가능성도 있다고 여겨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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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당신 이런몰골로 등장하는거야?? 부하도 전부 잃었겠다.. 참 좋은 녀석이었는데..

이제 복수의 화신이 되리라는 짐작을 해볼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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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녀석 안죽었군.. 제2의 야잔이라 불릴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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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는 누구?? 티에리아는 엄청 죽을 것같이 빌빌대며 록온곁으로 가네 어쩌네 해놓고

살아서 '훗'이나 하고 앉아있다니; 록온과 연관된 여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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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세대 건담이 등장했다.. 첫화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냈던 이 건담의 정체 역시 궁금중 중 하나.

몇대의 건담이 태양로를 돌아가면서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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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라고 표기된 건담. 액시아의 후속기라 여겨지는 건담이다.

어떤 기체일지는 2기를 기다려 볼 수 밖에..


1기의 최종화인 25화는 갑작스런 전개와 서둘러 휙휙 지나가서 조금 아쉬웠다.

어쨋든.. 이야기는 4년뒤로 흘러 마이스터들과 다른 인물들이 어떻게 변해있을지가

궁금해져간다.. 그리고 스토리는 대체 어떻게 되는건가 이제;;


...10월까지 언제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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