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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건담특유의 스피드와 박진감이 넘치는 전투장면은

0083에서부터 정착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초대건담의 극장판이나 역습의 샤아에서도

만만치 않은 현람함을 보여주지만 기존보다 더욱 부스터의 푸른불꽃이 역동적으로 펼쳐지며

강렬한 빔라이플을 퍼붓는 작화등에서는 가히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

(Z나 ZZ같은 경우 솔직히 전투신이 화려하다고 말하기는 좀..;

비교적 최근(?)에 나온 W에서도 초반에는 '회피'라는 개념자체를 찾아보기가 힘들다..하아..)

이 건담표 액션은 요즘에는 워낙 작화가 발달한 덕에 흔하게 볼수있지만

지금봐도 화려한 전투신들은 5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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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주로 나온 2호기.. 이제 배경은 우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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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를 회수하기 위해 함대전도 불사하는 지온의 함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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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사이가 좋아진 둘. 갑자기 왠 염장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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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시아는 우주에서 베테랑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저 장난기는 우주에서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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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인물 시마의 등장. 가토의 땜빵정도 되겠다. 나름 많은 사연을 지닌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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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가 맘에 안들어 죽겠다는 가토. 그리고 데라즈의 현란한 말빨-_-;

저 고리타분한 설득에 가토가 울고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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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친구고 뭐고 없다. 니나만 보이는 코우. 섭섭해 하는 키이스의 반응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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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한번 휘어잡아줘야돼.." 코우를 강하게 부정하는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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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빡돈 코우의 분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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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라고는 도저히 보이지 않는 시마와 그의 양아치틱한 부하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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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함대의 공격이 시작되고 우주에서의 첫 공방전이 펼쳐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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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도 우주전용 개조가 전혀 안된 건담만을 고집하는 코우의 꼬장아닌 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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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즈 플리트는 지구에 본격적인 선전포고를 내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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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더스트 작전의 비장의 카드로 여겨지는 2호기. 과연 스타더스트작전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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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으로도 잘 싸울수 있어요~ 요즘같은 건담떼거지들이나

먼치킨기체들이 아닌 GM들의 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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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 겔구그도 이정도나 활약한다!! 올드 MS들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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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런 장갑이 다있어!!" 라며 건담의 사기성을 인정하는 시마..

그러나 로봇대전에서 우주대응 B의 장갑은 저정도가 아니거늘-_-; 철벽이라도 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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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후회하는 여자. 하지만 주인공인 코우가 여기서 죽을리는 없지;;

만약 여기서 죽는다면?? 그것도 나름재밌겠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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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주전은 괴로워...'

그러고보니 풀바니언이 아닌 일반1호기는 알파이후로 안나오나..

초반부터 덴드로비움의 등장은 조금 감흥이 없단 말이지..

예전에 비하면 무지 강해지긴 했지만..(그러고보니 아무로가 리가지를 타고 활약하던 시대는 지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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