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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적인 첫출격과 그것을 만회해보겠다며
고참한테 대드는(?) 당찬 우라키 소위의 모습을 담은 3화.
자 또 들여다보자.
아따.. 이쁘게도 갖다박았네.. 돈 좀 들겠어.. 이게 다 국민의 세금으로..
X같아서 군생활 못해먹겠다는 코웬 준장. 스타도 고민거리가 있나보다.
말년의 포스가 느껴지는 몬시아 3총사 등장.
어딜가든 존재하는 돌팔이 군의관의 모습. 애니의 세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ㅋㄷ~ 내가 후임교육을 정말 잘시켰다니까~~
"ㅆㅂ.. 내가 그때 좀만 잘했어도.."
전사자의 소품을 챙기다가 트라우마에 빠진 코우.
반면 가토는 작전에 성공하여 인간이상의 대접을 받고 있었다;
야이노무시키야! 고참을 봤으면 놀아줘야 될거 아냐!!
"추측만으로 그사람의 힘을 평가하다니! 실력에 자신있는 파일럿 답지 않아요!"
니나에게 일침을 놓인 몬시아의 뻥진 표정.
계급장 떼지 말입니다!!
결국 둘은 맞장을 뜨기에 이르는데..
이건 또 언제구했냐--; 덕후같은 놈..
Jump&Shot~ 모든 콤보의 기본은 점프공격으로 부터..
잘나가다가.. 이런 재수없는 일이-_-;
"아싸~ 죠져버려주마!!"
기회는 찬스라고 쌍심지에 불켜고 냅다 달려드는 코우.
...이미 고참이고 뭐고 없다...
몬시아 LOSE.
"아.. X팔려..."
결국은 영창행.. 내 그럴줄 알았다..
"느그 부하들은 너무 막나가서 내가 감당을 못하겠어. 그니까 니가 알아서해."
본의아니게 중대장을 떠맡게된 버닝 대위;
빼앗긴 2호기를 다시 되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고 출격하는 알비온.
과연 그들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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