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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레이크라이시스

섬뜩파워 2008. 7. 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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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 있는 슈팅게임 레이 시리즈.

크라이시스 부터는 3D가 도입되어 비행슈팅으로서는 꽤나 이색적이었다.

타이토 게임답게 음악면에서 상당히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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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주인공마다 테마가 전부 다른데

각 스테이지 마다 자연스러운 연결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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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 게임의 음악적인 감각을 꼽으라면

처음에는 단조로운 리듬으로 시작하지만 듣는 사람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서서히.. 아주 서서히

음이 첨가되면서 후반부에 이르면 상당히 멋진 음악이 되어버린다는 것.

따라서 OST들은 평균 15분 정도의 런닝타임을 지니고 있지만 계속 듣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초반과 후반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들어보라.

이건 보너스. Dis Human의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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