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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야기

공의 경계 - 통각잔류

섬뜩파워 2008. 7. 24. 03:18

나왔군.. 요즘 떠오르는 나의 다크호스가..

이번에는 또 어떤 살육의 현장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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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고찰前에선 과거의 내용이 다뤄졌지만 부감풍경을 봤을때 시키는 '의뢰'를 받고 초자연적인 존재들을 제거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말하자면 살귀(鬼)청부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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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들의 명성만큼 작화의 퀄리티는 여전히 보장받으므로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비오는 포장도로의 번쩍거림.. 제작진들은 일상의 사소한 움직임도 자세히 관찰하고 그것을 시각적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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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니 살인고찰前과 부감풍경의 중간쯤인듯. (시키의 팔이 아직 의수가 아니다.)

게다가 월급이 밀리다니..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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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쫀득쫀득한 장면이 빠지면 공의 경계가 아니지. 이번에도 역시나 피 부침개를 해도 될 만큼의 출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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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듬직하게 컸는데 너는 왜 이렇게 망나니가 된거냐 ㅋ

한순간의 #$%@로 졸지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었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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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부터 고쿠토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건가; 은근히 난봉꾼이었군 ㅋ

고쿠토도 참 복이 많은듯.(두 여자가 살인마라는걸 생각해보면 그게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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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언니 왔어요? '난 널 죽이고 싶어' 한마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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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얼랠래? 너도?? 갑자기 사이킥 포스 분위기로 돌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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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 앞에 장사 없다. 자, 베기 편하게 지금 목을 닦아라.

시키. 엄청난 베어내기 레벨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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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사이킥 포스가 아니라니깐.

말그대로 내버려두면 엄청난 능력자가 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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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빨간눈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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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다 너때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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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왠일이세요 누님. 이쪽 한번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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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화는 살인고찰前 바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듯. 시키가 어째서 저런 퍼런 눈땡이를 얻게 되었는지 나올 듯 하다.

시간대가 뒤죽박죽 되있는 듯 하면서도 하나씩 차근차근 풀리도록 되어있다니? 구성이 꽤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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