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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아마노 요시타카

섬뜩파워 2008. 6. 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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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파판 일러스트레이터인 아마노 요시타카는 파판 시리즈가 닌텐도에서 소니로 판권을 옮기면서

7부터는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 사람의 그림은 그당시에는 물론이요 요즘도 여전히 이색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는데

지금 다시 보면 상당히 자신만의 상상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은 다른 원화작업에 많이 참여도 하고 화보집도 낸것으로 알고 있는데..

파판이란 게임이 게임을 넘어서 고풍스러워 보이는 뭔가가 느껴지는 것은

아마노 요시타카 같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FF3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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