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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용던 최고의 미녀 서식지

섬뜩파워 2008. 3. 2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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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사람의 외모갖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나쁜짓이다.

여간해서는 '여자 둘이서 일하는 곳이다'라고 했을때 일반남자들이 '오오..'할 법하지만..

그 실체는 용던 최고의 보스캐가 살고 있다..

정말 배달갈때마다 각혈을 일으키는 곳이다..

사람이 할 짓은 아니지만 농담삼아 뒷다마 좀 깠는데

어떻게 그게 또 관계자 귀에 들어갔는지(어떻게 들어간거지'';;;참 무섭다..)

그때부터 나는 이곳에 출입금지 당했다..

렙제 당했단 말이지.. 나에게 있어 다행인 일이다.

양심의 가책은 조금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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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녀라는 단어가 있는데.. 꽃에는 참 여러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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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꽃도 있다는걸 감안할때 참 꽃미녀라는 단어에 대해 심각한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외모에 대해 왈가불가하는것은 정말 좋지 못한일이다..

그러나 사사로운 감정에 이끌려 공적인 일마저도 뒷전으로 한다면?

그것 역시 문제 아닐까.. 뭐.. 나랑 상관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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