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F 19화

계속되는 감상후기. 그나저나 프론티어는 대채 몇화짜리로 기획된 거지?
나는 이게 제일 궁금하다는;;

이런 꿈을 매일같이 꾸는 거였나. 그나저나 저긴 대채 어디지??
아무리 봐도 선단은 아닌 듯하고 행성인건가?

너도 배에서 빛나는 스킬 소유자냐; 아무래도 저 빛의 정체는 폴드쿼츠인 것 같다.
바쥬라 내부에서 생성되는 돌맹이라는데.. 그럼 란카도??
하긴 여왕이니 안될 것도 없지. 그럼 미시마나 그레이스가 왜 란카에게 집착하는지 아구가 들어맞는다.

여전히 고독을 씹고 있는 브레라 스턴. 참 암울한 놈이다-_-;;
이제는 거의 란카의 친오빠로 확정되다시피 했다..

흠.. 이런 능력의 소유자였던 건가.. 하긴 사이보그라고 했으니 117선단의 사고 이후
어떤 경위로 그레이스에게 줏어진 걸까.. 이를 토대로 생각해보면 그레이스의 계획은
상당히 오랜시간동안 시행되오고 있던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나이도 먹지 않는거 같으니.)

흠; 아이모 기념일이라.. 곳곳에 란카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한 시민들의 모습이
조금 당혹스러웠다. 루리웹에선 '밉상 머리'라고 따이고 있는데..
아마 이번화를 본 란카 안티들은 게거품을 물었을듯 싶다.

역시나 란카는 거리를 더럽히는 상습범이었던 건가-_-;
거기다 벽마저도 도배되어 있으니.. 청소로봇들에게는 암적인 존재일 것이다..

'젭라. 들켰다;;' 평소에 철저한 이미지 관리를 해오던 브레라도 깨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뻥)
란카는 인기스타들의 필수아이템 안경을 끼고 있군..

알토는 파일럿이 아니라 땅개였다;; 그걸 기다리고 있었던 아니키..뭥미

휴가중에도 할건 다하는 대통령 딸래미.
'짜릿짜릿한 맛'이라니.. 무지 맛있겠다..

아마 친형제지간 같은데.. 과거의 기억이 없다보니 브레라의 눈빛이 심상치가 않다.
이런 일륜을 저버리는 짓을..

요즘들어 서서히 물살을 타고 있는 또다른 커플.
왜냐면 이제 아동성범죄가 아니니까...쿨럭.

크악!!!! 뭐냐!!!! 이 아이캣치는!!!!!(음악도 죽여준다-_-;;;)

하앍. 신곡이다. 정식 ost 2집은 언제 나오는 것인가.
1집에도 그당시에 나온 모든 삽입곡이 수록되지 않았거늘..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 크랑크랑의 눈썹은 꽤 독특하다.(번개눈썹이라니..)
이젠 마이크론 모드에서도 유감없는 누님의 모습을 보여주는구나.
역시 승리의 크랑크랑만 믿고 가는거다.

그런데 루카는 예전에 이녀석을 본적이 있지 않나;;
똑똑한 녀석인줄 알았는데 이걸 이제서야 눈치채다니..쩝..

약간 갑작스럽긴 하지만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군.
그런데 갤럭시와 바쥬라를 어디에 쓰려고 했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다.

저번화부터 눈물나는 드라마틱한 장면들을 많이 보여주더니.
이번화에서 뻥~ 터졌다. 지금까지 순딩이였던 란카의 뻥진 표정이 참 압권이는..

이번에는 왠일로 트라이앵글러가 엔딩곡으로 흘러나왔다. 삼각관계라는 뜻 답게
이런 의미가 있었군.. 다음화의 제목은 다이아몬드 크레바스니까..
그에 걸맞는 내용이 진행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