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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파판7의 이 음악이다.

오죽하면 게임하는 내 모습만 보시면 각혈을 일으키시는 어무이께서도

이 음악 참 좋다고 밥먹는 동안 계속 틀어놓으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파판 OST를 처음 구해서 들은 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로

그때는 슈패컴으로 나온 파판6의 음원을 어떤 친구가 테이프로 더빙해서

나에게 줬었다. 그당시 나는 '무슨 게임음악이 이렇게 슬기(?)로워?'하다가

나중에 PC판으로 나온 파판7를 플레이하면서 그음악에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난다.

이것을 계기로 나는 3와11,12를 제외한 모든 파판을 접하게 되었다..

참 언제봐도 명작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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