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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큰칼은 로망이다.

섬뜩파워 2008. 8. 28. 20:19
음.. 검이란 거대하면 거대할 수록 보기좋은 법인가.
RPG들만 보아도 캐릭터대 검의 비율이 점점 아스트랄 해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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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거대검을 들고 다니며 자신의 무식함을 어필한 본좌는 베르세르크의 가츠겠지만
그 후계자들로 클라우드의 버스타드 소드(요즘 5단 변신검이라는 좋은걸 갖고 다니더군), 이치고의 참월,
샤이닝건담의 샤이닝핑거소드, 발시온의 디바인암, 슬레이드 게르밀의 참함도, 덴도의 아카츠키 대태도,
라하르의 요시츠네, 이누야샤의 철쇄아 등등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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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거대검의 설정들.. 그래서 이정도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걸로 보일 정도가 되었다..
(알루미늄 판떼기 몇장 들고다니면서 무거워 쩔쩔매는 나는 뭐지; 저정도의 쇳덩이를 들어올리려면
이두삼두근이 적어도 켄시로급은 되야될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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